
21일 보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김혜수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콘텐츠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최근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가방"고 설명했다. 가방 안에는 휴대폰과 지갑, 그리고 오래 사용한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그는 20년 넘게 사용한 파우치를 열어보며 "정말 지저분하다'고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수는 작은 통에 든 소금을 들어 보이며 "촬영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신다.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 직접 사용법을 공개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철저함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은 김혜수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와 팬들에게 동안·건강 비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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