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1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UBBLE GUM(버블 검)’으로 컴백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6일간 서울 홍대갤러리 키르큐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앨범 ‘BUBBLE GUM’ 콘셉트의 테마로 꾸며졌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현장에는 앨범 콘셉트를 구현한 포토존과 멤버들이 직접 남긴 다양한 메시지가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현능호)가 기획부터 공간 구성, MD 상품 개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은 이곳에서 새 앨범을 기념한 머천다이즈와 특별한 이벤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케플러(Kep1er)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은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BUBBLE GUM’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BUBBLE GUM’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으로,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케플러의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케플러는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Weibo Gala 2025(웨이보 문화 교류의 밤 2025)’에서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시상자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케플러는 데뷔곡 ’WA DA DA‘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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