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3회에서는 폭주 기관차처럼 다른 개에게 달려드는 은평구 ‘군기반장’ 늑대 2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본 조윤희는 ‘늑대 라이트’ 버튼을 누르며 제동을 건다.
관찰 카메라에 담긴 늑대 2호와 보호자의 예상 밖 모습은 조윤희뿐만 아니라 강형욱과 김성주까지 탄식을 터뜨리게 만든다. 특히 그동안 반려견과 보호자의 장점을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던 조윤희마저 “저 이거 못 보겠어요”라며 고개를 젓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체 어떤 환경이 늑대 2호를 만들어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개와 늑대의 시간’ 3회는 19일(화)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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