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이준호가 설립한 소속사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는 “아티스트의 정체성(One), 콘텐츠의 독창성(Original), 매니지먼트의 시스템(Orbit), 세 개의 축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하나의 창조적 궤도를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라며 사명을 공개했다.
이어 “아티스트, 콘텐츠, 스태프가 함께 주인공이 되는 팀 기반 브랜드 시스템을 꿈꾼다”는 비전과 함께 “단순히 매니지먼트사를 넘어 IP 중심의 무한 확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랩을 구축해 모두의 성장과 확장을 함께 설계하고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공식] '35세 미혼' 이준호,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17년 만에 오쓰리콜렉티브 설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428089.1.jpg)
![[공식] '35세 미혼' 이준호,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17년 만에 오쓰리콜렉티브 설립](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428090.1.jpg)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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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오는 19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 커뮤니티와 공식 멤버십(이준호 팬클럽 2기)를 모집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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