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ㄴ😮ㄱ?"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라이트 데님 셔츠에 프린팅 티셔츠, 딥블루 진을 매치해 담백한 남지친구 느낌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가죽 숄더백을 자연스럽게 멘 채 아치형 벽에 기대 선 사이드 포즈에서는 또렷한 턱선과 긴 팔다리가 강조돼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잘생긴오빠" "늘 응원합니다" "오빠 잘생겼다" "화이팅" "올화이트주우재 귀하다" "데님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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