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8월중순이네용"이라며 "소소한 날들이 아주 소중하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올림머리와 맑고 큰 눈망울,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내민 입술은 장난기 어린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하이앵글 셀카임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편안한 데일리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세련미와 동안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했다.
팬들은 게시물에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이뿌네" "화이팅" "울 누나 모습이 더 행복하당" "여전히 딸기같이 애쁘시고 매력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이며 지난 2022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작년 아유미는 돌을 맞은 딸을 위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준비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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