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가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흔들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y day in Lo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화이트 시스루 크롭 톱에 빈티지 무드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캡과 스터드 장식의 미니백, 손에 든 녹색 음료가 더해져 자유로운 여행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노란색 건물 앞에서 햇살을 즐기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부터 카페 창가에 앉아 미소를 띤 장면,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순간, 그리고 다리 난간 위에서 음료를 머리 위에 올린 장난스러운 포즈까지 리사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은 댓글로 "진짜 예뻐" "늘 응원합니다" "귀요미" "너무 아름답네" "러블리해" "무슨 일이 있어도 리사를 너무 사랑합니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현재 글로벌 활동과 함께 패션·광고계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2023년 파리에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