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김도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이덴티티 김도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그룹 세븐틴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아이덴티티 유네버멧(김도훈·김희주·최태인·이재영·김주호·남지운·이환희)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팀의 롤모델로 세븐틴을 언급했다. 김도훈은 "세븐틴 선배님이 다인원인데도 각각 멤버 한 분 한 분의 매력이 다양하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무대에서는 한 팀으로서 조화롭게 무대를 꽉 채워서 멋있다"고 말했다.
아이덴티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이덴티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는 "저희도 다인원 그룹이니까 그런 모습을 본받고자 한다.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무대를 멋있게 꾸며내고 싶다"고 말했다.

'유네버멧'에는 다채로운 7개의 트랙이 담긴다.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된다. '슈퍼 타이틀 트랙' 후보는 '유 네버 멧'(You Never Met), '던져(Storm)', '보이튜드'(BOYtude)이며, 팬들이 투표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아이덴티티의 첫 정체성이 결정된다.

유네버멧의 첫 앨범 '유네버멧'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