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규림 SNS
사진=황규림 SNS
개그맨 정종철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삿포로 거리에서 아빠랑 딸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이 두 딸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딸은 아빠 정종철의 키를 훌쩍 넘을 정도로 성장해 끌었다.

한편 2000년 KBS 15기 공개 개그맨으로 합격한 정종철은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후, 딸 시현, 딸 시아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현재 '옥주부'라는 유튜브 채널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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