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재탄생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산 성수 홍대 다 돌고 온 날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준희가 블랙 홀터넥 상의에 데님 핫팬츠를 착용한 채 서울 시내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뒤, 밑트임 수술을 고백한 바 있는 최준희는 걸그룹 멤버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성형 고백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안부가 확실히 짧아진 것 같다. 턱 하관이 날렵해지고, 눈 밑 뒤트임을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어서 눈이 훨씬 커진 느낌"이라고 수술 후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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