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분홍빛 양산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와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도시의 한복판에서 포착된 이 장면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홍수현은 1996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했고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유독 사극과 연이 깊은 배우다. 2021년에는 비연예인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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