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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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눈부신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홍수현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분홍빛 양산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와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도시의 한복판에서 포착된 이 장면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어서 공개된 사진들에서 홍수현은 전혀 다른 무드를 자랑한다. 브이넥 블랙 옷을 입고 내추럴하게 머리를 넘기는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포스를 풍겼고 흰 티셔츠에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 룩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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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서 홍수현은 검은색 새틴 셔츠 원피스를 입고 차 안에서 포착됐는데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와 긴 생머리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도녀 공주님'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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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댓글로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여성",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내 사랑", "차도녀 공주님"이라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홍수현은 1996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했고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유독 사극과 연이 깊은 배우다. 2021년에는 비연예인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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