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하트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블랙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일링 또한 지연 특유의 청순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블랙 벨벳 톤의 오프숄더 탑과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머리, 얇은 후프 이어링은 고급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더하며 팔색조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3년생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연상의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 별거설-이혼설에 휘말리다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양측은 재산분할 등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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