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종영을 맞아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예리는 "시즌2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무게를 안고 시작한 우리 작품"이라며 "한 작품이 시즌을 이어서 제작할 수 있게 된 감사함에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조금 더 좋아해주실까 저희 드라마팀 정말 많은 분들이 밤새 고민하고 고생해주셨던 소중한 작품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예리는 "첫 촬영이 22년 12월이었는데 3년간 달려오면서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셨던 모든 우리 팀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며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성숙미까지 드러낸 예리의 매력은 무궁무진 했다. 뽀얀 피부와 도자기 같은 이목구비, 예리 특유의 차분한 표정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이쁘다", "너무 잘했어요", "교복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예리는 연기와 음악, 예능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OST 참여에 이어 또 어떤 무대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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