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배우 위하준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위하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한 후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위하준은 올블랙 스타일의 니트 집업과 이너웨어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거울 셀카로 담긴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드러난 쇄골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카페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는데 나른하면서도 우아한 눈빛과 미소는 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또다른 사진에서 위하준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반사된 거울 속 모습까지 더해지며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멋있어", "잘생겼어"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댓글을 통해 위차준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한편 1991년생인 위하준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했는데 당시 붐은 위하준에 대해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로 뽑혔다"며 "25명 안에 당당하게 올라갔다"고 했다. 위하준은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이병헌이 연기하는 '프론트맨'의 동생 '황준호'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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