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의 주연의 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개봉 첫날 430,0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정석은 극 중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 수아(최유리 분)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으로 분해 애틋한 부성애부터 특유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좀비딸'의 메가폰을 잡은 필감성 감독은 "슬프지만 유쾌하게 표현해야 하는 지점이 있는 작품에서 위트와 페이소스 그리고 유연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는 조정석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 배우는 어디를 건드려도 천상의 음이 나오는 악기처럼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좀비딸'을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 작품은 믿고 보는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조정석 연기력 미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다"라며 연이어 호평을 전하고 있다.
한편,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