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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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했다가 올해 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이미주가 자신의 실제 연애 경험당과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소현, 이은지, 이미주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뽐낸다.
사진제공=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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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연애하면 다 퍼주는 자신의 스타일을 밝히며 "50여 명이 넘는 남자친구의 직장 동료들에게 햄버거를 산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탁재훈은 연애 고수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미주를 시종일관 놀렸다. 이에 미주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응수해 예능 대세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은지는 남자에게 한 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며 백발백중 성공하는 고백 스킬을 전수했다. "단 한 번이면 고백에 성공할 수 있다"라고 이은지가 자부하자 탁재훈은 "차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겠다"라며 몹쓸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은지는 "카메라 꺼지면 아무 말도 못 한다! 언제, 어디서 그렇게 할 거냐"라고 일갈해 탁재훈을 쩔쩔매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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