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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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이자 ‘트로트 현역 가왕’으로 거듭난 가수 박서진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생애 첫 단독 토크쇼를 치른다.

데뷔 12년 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서진은 옥탑방 6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와 만나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나서며 긴장과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 데뷔 12년 만에 벅찬 소식 전했다…"생애 첫 단독 토크쇼 나서" ('옥문아')
출연을 앞두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를 맞히기 위해 방송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했다고. 그러나 수줍음도 잠시 장구의 신답게 장구로 옥탑방 분위기를 한바탕 뒤집어놓는가 하면, 무명 시절 이야기부터 성공 가도를 걷게 된 현재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면서 노 필터 입담으로 MC들을 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박서진은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8.3% 기록, 8주 연속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해 넘사벽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KBS 아들’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박서진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6MC와 색다른 예능 케미를 발산, 목요 예능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박서진의 생애 첫 옥탑방 방문기는 7월 말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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