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9일(현지시간) LA에서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번 투어에서 82메이저는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의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혀끝(Stuck)', '가시밭길도 괜찮아(Thorns)', '촉(Choke)', '82'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82메이저는 LA 공연을 마친 다음 날 'hello82 LA 이벤트'로 북미 투어의 아쉬움을 달랬다. 멤버들은 서프라이즈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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