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드라마 '아이쇼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기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덱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뒤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5월 염정아의 남편 허일 원장이 운영 중인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의사인 남편에게 역할 관련 조언을 받았는지 묻자, 염정아는 "외과 의사 역할이었으면 많이 물어봤을 텐데, 정신과 의사 역할이라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염정아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품에 안았다.
'아이쇼핑'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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