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력 손실' 화사, 열애설 부인 4개월 만에…"외롭지 않아, 집에 온기 있어" ('개호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0593773.1.jpg)
지난 20일 방송된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무원장’ 전현무가 ‘특별케어반’의 호강토 3형제를 훈련시키며 남다른 원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호두, 강이, 토리는 학대받던 엄마 ‘한티’의 새끼들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사히 태어났지만 기본 훈련도 안 되어 있는 야생견 그 자체였다.
전현무와 김효진 트레이너는 무리화가 잘 되어있는 호강토 3형제를 위해 ‘헬퍼독’ 한나를 투입했다. 한나의 행동을 모방하며 호두와 강이는 ‘앉아’ 교육에 성공해 간식 파티를 벌였다. 그러나 경계심이 가장 높은 토리는 그저 불편해하며 두 사람을 피했다. 결국 전현무는 작은 방에 토리와 함께 격리됐다. 공격성 높은 토리에 전현무도 초조해졌다. 그러나 전현무는 용기를 내 간식을 주고 쓰다듬어주며 토리의 마음을 얻고자 분투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무원장의 끊임없는 노력에 토리도 마음을 열었고, 결국 ‘앉아’ 교육에도 성공했다. 격리 후 좋은 시그널을 보여주는 토리에 전현무는 “이 장면으로 누가 원장이 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다”라며 우쭐댔다.
![[종합] '청력 손실' 화사, 열애설 부인 4개월 만에…"외롭지 않아, 집에 온기 있어" ('개호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69097.1.jpg)
또 이날 ‘마마무’ 화사가 ‘일일 교생’으로 찾아왔다. 화사는 “반려견 ‘똥꼬’와 함께하고 있다. 오늘은 보호자가 아니라 선생님으로 왔다”며 반려견 발금 봐주기부터 음악 놀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왔다. 화사는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기막힌 발금 해석을 선보였고, 레이와 김성진 트레이너는 “소름 돋는다”며 백발적중에 감탄했다.
미술 수업인 ‘댕카소 수업’에서는 ‘중소형견 반’을 전현무, 화사, 레이가 맡았다. ‘대형견 반’에선 강소라, 조한선이 밑그림을 맡아 그렸다. 대형 캔버스에 밑그림이 그려진 후 각 반의 강아지들이 캔버스 위를 마음껏 뛰어놀았고, 그렇게 각 반의 그림들이 완성됐다. 선생님들과 원생들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특별 활동을 마쳤다.
![[종합] '청력 손실' 화사, 열애설 부인 4개월 만에…"외롭지 않아, 집에 온기 있어" ('개호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69098.1.jpg)
한편, 화사는 2023년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당시 화사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화사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다가 지난 3월 '나래식'에 출연해 박나래와 한혜진에게 “우리 셋 다 지금 싱글”이라며 솔로임을 언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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