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고향 특집'을 맞아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고향이자 '성심당'으로 유명한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에 도착하자, 김준호는 창밖의 한 예술회관을 가리키더니 "저기서 내가 공연을 하면 여학생들이 다 몰려왔다. 심지어 부끄러워서 숨어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소환한다. '독박즈'도 지지 않고, "그건 증명할 수 없는 과거!"라고 응수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김준호의 본가에 도착한 이들은 김준호의 어머니, 여동생과 반갑게 인사한다. 이때 장동민은 "미진아, 잘 지냈어?"라며 여동생에게 스윗하게 말하면서 "내가 이 집의 사위가 될 뻔했다"는 폭탄 발언을 투척한다. 김준호는 곧장 "그게 무슨 말이냐? 이거 XX놈 아니야?"라고 극대노하는데, 과연 '장동민 사위 발언'의 전말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준호의 고향 집을 찾은 '독박즈'의 '친구집 독박투어' 현장은 19일(토) 밤 9시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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