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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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4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 활동에 나선 가운데, 같은 그룹 2PM의 멤버 장우영은 박진영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을 강조했다.

앳스타일 8월호 단독 커버를 장식한 장우영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박진영의 워터밤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해 워터밤은 진영이 형이 다 살렸다고 생각한다. 그런 에너지와 체력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계신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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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함께한 지 20년이 된 장우영에게 다른 소속사로의 이적을 고민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없었다"고 단언했다. 이어 "제 가수 인생은 늘 JYP와 함께였다. 회사가 저를 믿어준 만큼, 저도 회사를 믿었다"며 두터운 신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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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2PM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도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2PM의 시간이 올 날이 머지않았다. 꽤 가까이 왔다. 곧 좋은 타이밍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현재 자신의 시간을 묻는 말에는 "아직도 자는 중이다. 새벽 5시에서 6시쯤 됐겠다. 제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장우영의 인터뷰와 16페이지 분량의 화보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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