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말하기도전! 이라고 쓰고 속눈썹과 싸운 영상"이라며 "문법이나 발음 지적하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저는 할머니 될 때까지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고 무언가가 코딱지만큼이라도 자라나는 인생을 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겟 레디 윗 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은 아이비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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