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은 지난 11일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나와 MBC 유아 예능 '뽀뽀뽀' 진행 시절을 언급했다. 앞서 신동은 2007~2010년 '동그리동 신동'이란 별명으로 '뽀뽀뽀'를 진행했다.
이날 신동은 "'뽀뽀뽀'는 오래 했다. 6년 반인가. 제일 웃겼던 건 그거다. 아이들과 안무를 하는데 피디님이 '잠시만요, 동그리동 찌찌가 너무 보여요.' 옷이 타이트해가지고"라고 얘기를 꺼냈다.


이에 신동은 "너무 강하니까, 너무 강력하니까. 유두축소수술이라고, 이거를 좀 축소시켜준다. 그게 처음 하면 진짜 싹 없어진 느낌이다. 근데 그쪽(병원)에서 애기하기론 다시 나온다더라"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