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초반, 김재원은 직접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멤버들과 게스트에게 대접했다. 그간 '요망남(요리 망한 남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리에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만큼은 완벽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 박규영과 양동근까지 "맛있다"고 감탄하며 접시를 비웠고, 김재원은 단숨에 '요섹남'으로 거듭났다.
김재원은 지난해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차기작으로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출연을 연이어 확정 지었다. 또한 내년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1991년생 김고은의 로맨스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주목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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