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연복은 자신과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여경래를 언급하며 "잘하긴 하지만, 능수능란하게는 못하더라"며 유치한 디스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정호영 셰프는 안유성 명장을 경계하며 "무인도 복어 손질은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혀, 원조 셰프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원조 무인도 셰프'다운 활약은 오는 1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