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강소라는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의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데뷔 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고동학교 연극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멀리했고, 몸무게는 70kg가 나갔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이은지는 "진짜 멋있다. 요즘처럼 도움도 안 받고"고 감탄했고, 강소라는 "죽기 살기로 뺐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소라는 중학교 때 외고 입시를 준비했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2021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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