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배두나가 부다페스트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s a wrap. Bye Budapes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부터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까지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날렵한 페이스 라인, 그리고 블랙 초커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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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셀카 속 배두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없이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와이드 진,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한 시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예뻐요", "항상 멋져요", "그저 존재 자체가 작품"이라며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한편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독특한 비주얼과 연기 색으로 연출진은 물론 대중에게 큰 사랑 받았다. 특히 배두나는 170cm 49kg의 신체로 마른 몸매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왔다. 영화 '괴물', '공기인형', '도희야', '페르소나 - 러브 세트', '다음 소희', 드라마 '공부의 신', '킹덤',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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