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풍자의 개인 채널 '풍자테리비'에는 "숲속 해먹에서 하룻밤 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풍자는 숲속의 캠핑장을 찾았다며 자연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풍자는 "계속 다이어트 중인데 지금까지 총 18kg 뺐다. 그런데 이제 더는 안 빠진다. 굶어도 보고, 식단도 다 해봤지만 이젠 식이요법으로 빠질 건 다 빠져서 한계인 듯하다"고 고백했다.

또한 풍자는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 억지로 굶는다고 답이 아니다. 먹으면서도 뺄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풍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주사제인 위고비와 삭센다의 도움을 받아 총 18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16시간 공복을 지키는 간헐적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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