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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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MC 은지원이 이혼 13년 만에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돌싱글즈7' 출연자들도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돌싱하우스'에서는 로맨스와 갈등이 오간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이 돌싱남녀 10인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알리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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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 10인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돌싱글즈7'은 더욱 과감하고 발칙해진 '돌싱하우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선보였다. 이번 프롤로그 영상에서 돌싱남녀 10인은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모습으로 각자의 상대와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한 감정을 마주하며 '대혼란'에 빠지는 모습으로 '고함량 도파민'을 예고했다.

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다시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친 뒤 호주로 향해, '서퍼들의 성지' 골드코스트에서 사랑의 바다에 빠진다.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는 돌싱녀의 질문에 돌싱남이 "나는 너, 나의 이상형!"이라고 '즉답'하며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다른 돌싱남의 '손 편지' 선물을 읽어본 돌싱녀가 "진심이 느껴져서, 완전 감동받았어"라며 손깍지 스킨십으로 화답하는 등 다채로운 '심쿵' 모먼트가 펼쳐지는 것. 더불어 시즌7 '돌싱하우스'에서는 밤마다 프라이빗한 '비밀의 방'이 오픈된다. 해당 공간을 은밀히 찾은 돌싱남녀들은 "나 나쁜 생각하면 안 돼?", "이건 방송 불가" 등 각종 '19금' 멘트를 터뜨려 마라맛 로맨스에 불을 당긴다.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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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러브라인이 쏟아지면서 갈등도 생기기 시작한다. 재혼을 염두에 둔 만남 도중 "난 아이 안 낳을 거다. 결혼(식)도 안 해"라는 한 돌싱남의 돌발 발언에 러브라인이 발칵 뒤집히는가 하면, "그 말이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했어", "아니, 그렇게 말하지 마"라는 돌싱남녀의 실랑이가 오가 궁금증을 안긴다. 더불어 돌싱녀들은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어"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쏟아낸다. 돌싱남들은 "이건 경쟁이잖아", "오늘 밤 파국"이라는 말로 로맨스 전쟁을 예감케 한다. 과연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들의 격정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간절한 마음으로 시즌7을 찾은 돌싱남녀들이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주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로맨스는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첫 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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