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는 특별 검진 동기로 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슈가 40대에 접어들며 부쩍 약해진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슈는 SES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 당시, 44사이즈도 헐렁할 만큼 마른 편이었다고. 슈는 "살면서 처음인데 데뷔 이후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며 "14kg가 넘게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살이 쪄서 너무 슬프다. 안 좋은 건 아는데 굶고 운동을 하고 있다"며 "여름이니까. 빨리 예쁜 옷을 입고 싶다"고 얘기했다.
한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매주 연예인 출연자 전원이 특별한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랭킹을 매기는 신개념 건강 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파일럿 방송에 성공에 따라 정규 편성됐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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