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스위스 살이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을이 붉게 물든 호숫가에 나란히 선 사남매는 인생 황혼기의 마지막 불꽃을 함께 피우리라 다짐했다. 네 사람은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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