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울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맘찢 수면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오늘은 수면 교육이 있는 날이다. 선생님을 만나서 배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해이가 낮에는 품에서 내려놓으면 운다. 너무 안아주면 손 탄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예뻐서 안아주게 된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선생님의 교육대로 해이가 울더라도 안아주지 않고 지켜봤다. 그는 "마음이.."며 안타까워했다. 선생님은 "그칠 수 있는 울음을 우리가 도와주면 자기를 모르고 큰다"고 설명했다.
손담비의 진심어린 수면 교육 도전기는 현실 육아의 고단함과 모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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