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이혜영은 "이상민 결혼한다며?"라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꺼냈다. 이에 동석한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JTBC '아는 형님' 피로연에 다녀왔다"고 말했고, 이혜영은 "어떠냐, 여자분 괜찮았으면 좋겠다. 진짜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고 덧붙이며 축하를 건넸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언니 진짜 너무 착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005년 이혜영과 이혼한 지 20년 만의 일이다. 지난 4월 30일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사업 관련 미팅에서 처음 만나, 약 3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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