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는 ‘음악 마스터’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해 음악 분야 퀴즈를 출제하는 가운데,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더욱 쫀쫀해진 팀워크와 집단 지성의 힘으로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김문정 감독은 ‘음악은 어떻게 대중의 예술이 되었나’를 주제로, 모차르트부터 베토벤까지 훑는다. 이어, 오페라와 뮤지컬까지 ‘음악사’의 모든 것을 핵심만 뽑아서 정리한다. 그러던 중, 김문정 감독은 오페라와 관련된 어려운 퀴즈를 기습 출제하고, ‘브레인즈’는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추론에 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김문정 감독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대해 궤도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 의도가 너무 잘 전달된 것 같다”며 눈물까지 글썽인다. 반면, 전현무는 뮤지컬과 관련된 퀴즈를 풀던 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절친’ 하석진은 “형, 그거 탈춤이야?”라고 타박한다.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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