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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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고 긴 하루. 이제 저도 자요"라는 문구와 함께 응급실 위치를 공유했다.

이어 다음날인 1일 이윤미는 "복통이 심해 걸을 수 없어서 119 구급차로"라며 남편 주영훈이 병원에 실려가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위경련인 줄 알았다던 이윤미는 병원에서 되돌아온 주영훈이 오한과 고열을 호소하자 다시 응급실로 향했고, 결국 남편이 긴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내 이윤미는 주영훈이 급성중추절제술을 받았음을 알리며 수술 동의서 등의 사진들을 게재해 새벽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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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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