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a"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파리 루프탑에서 블랙 폴로 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은 여전히 감탄을 자아낸다.

댓글 창에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잘생겼다 말하기도 지쳐", "군대 왜 가냐 그냥 병무청에 전화해서 잘생겨서 못 간다고 하면 되잖아", "차은우는 많은 사람의 웃음을 지키고 있는데 나라도 지켜야 하냐", "군면제 안 되겠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또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49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