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용띠클럽' 배우 차태현과 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이들은 남산 인근을 지나며 서울예대 시절을 회상했다. 차태현은 "서울예대 다닐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유재석도 "나도 학교 다닐 때 재밌었다. 여기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공감했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김종국은 다음 달 5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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