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선우용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즐겨 먹는 음식과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건강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며 "밀가루, 튀김, 설탕 모두 노 땡큐!"라고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했고, 이에 선우용여는 "자연의 맛을 즐긴다. 계란도 프라이는 싫어하고 삶은 계란 두 개를 아침마다 먹는다. 된장 비빔밥, 해삼 내장 비빔밥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가 냉장고에서 무가당 요거트를 꺼내면서 "요거트를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다 무가당이다"고 언급하자 선우용여는 "80세가 넘었기 때문에 혈압도 있고, 당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며 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얘기했다.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국물은 안 좋아하지만 똠양궁을 제일 좋아한다"며 "이유는 레몬이 많이 들어가서다. 레몬을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레몬이 동안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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