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단 한장만 나머진 내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미러룸을 배경으로 섹시하게 젖혀진 셔츠와 단정한 머릿결, 그리고 날카로운 옆선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서준은 사진 한 장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완성했고 깊어 보이는 눈매와 윤기 나는 피부를 뽐내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댓글창에서 팬들은 "너무 멋져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오늘 박서준밖에 안보였어 최고였다", "역대급으로 멋진 사진에 숨이 끊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 이것보다 강한 게 오는 거야? 미쳤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지난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2020년 3월 매입한 건물이 4년 만에 약 100억 원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3.3㎡당 9642만 원, 총 10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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