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 없이 축하 받은 날"이라며 "Rainforest 행복했습니다"고 글을 작성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블랙 티셔츠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심플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고우림은 전역 이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넓어진 어깨로 남성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와 결혼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고우림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활발한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고우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연아로부터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며, 4년간의 비밀 연애 스토리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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