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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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보이'의 주연으로 활약하는 1993년생 박보검이 소년 같은 미모와 남성미 넘치는 목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민트 빛 점퍼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었다. 또한 박보검은 부산의 바다와 마을을 배경으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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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 182cm의 박보검은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감성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은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귀엽다", "역시 센스쟁이",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비하인드 사진 소중해요", "얼굴은 풋풋한데, 목선은 '테토남'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테토남'은 테스토스테론 남성 을 의미하며,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남성을 지칭한다. 반대로 '에겐남'은 섬세하고 감정 중심적인 성향을 의미한다.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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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촬영 중인 드라마 '굿보이'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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