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민트 빛 점퍼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내고 있었다. 또한 박보검은 부산의 바다와 마을을 배경으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은 "귀엽다", "역시 센스쟁이",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비하인드 사진 소중해요", "얼굴은 풋풋한데, 목선은 '테토남'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테토남'은 테스토스테론 남성 을 의미하며,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남성을 지칭한다. 반대로 '에겐남'은 섬세하고 감정 중심적인 성향을 의미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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