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해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를 통해 ‘낭만 쫓다 입 돌아갈 뻔한 프라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체코 프라하 여행 중인 성해은의 하루를 담았다. 성해은은 비행 탑승 부터 여행중인 일상과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의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현지의 감성적 풍경과 더불어 동행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먹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해은은 웃으며 "그래서 지금도 살 찐다 먹는다는 덜 힘든다는 거다"며 "그러니까 극한이 아닌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해은은 "그리고 이게 내가 힘들어도 웃어야 되는 게 아프다"며 "근데 지금까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인 감정은 티내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성해은은 "근데 내가 진짜 마음이 아플 때 웃어야 되니까 찢어진다"며 "그때는 내 마음은 울고 있는데 입은 웃고 있는게 너무 슬프더라"고 말했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다 서로의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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