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현은 이번 방송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테토녀라는의 새로운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앞서 그는 올해 초 송민호와의 열애설에 관해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은 '오렌지걸즈' 코너에서 무리의 리더 '빡쭈'로 등장해 권혁수와의 설정을 통해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Y2K 감성 대사와 키스 연기, 곰 세 마리 댄스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원훈과 함께한 코너에서는 '쭈피티' 캐릭터로 등장해 내향·외향을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지예은과의 욕 배틀, 정상훈과의 로봇 코너에서도 적극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조진세가 '스마일 클리닉' 코너에 특별출연했으며, 사회 풍자 코너들도 포함돼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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