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들이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을 발매한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일 낮 12시부터 CUBEE 등 음반 판매처를 통해 'We are i-dle'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플랫폼 앨범 1종으로 제작되며, 키링 형태의 미니 CD 케이스와 CD 오브제, 랜덤 포토카드 1종, 미니카드 1종,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We are i-dle'은 데뷔일인 지난 5월 2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됐다. 'LATATA', '한(ㅡ)', 'Senorita', 'Uh-Oh', 'Oh my god', 'LION', 'i'M THE TREND', '덤디덤디', '화(火花)' 등 기존 히트곡을 5인 버전으로 재녹음해 수록했다.

아이들은 지난달 미니 8집 'We are'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에 집중한다. 8월에는 '서머소닉 2025' 마린 스테이지에 출연하고, 10월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미니 앨범 'We are i-dle'은 오는 5일 정식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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