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나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미나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67kg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8일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박수지 씨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지 씨는 앞머리를 내린 청순한 스타일로 눈에 띄게 늘씬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병원에 방문한 박수지 씨에게 병원 원장은 "마네킹인 줄 알았다. 구경하느라 바쁘다"고 칭찬했고, 이에 박수지 씨는 "나를 보는 사람마다 리액션이 진짜 '너무 예쁘다' '우와!' 하시는데 순간 예전에 나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는데 경악스럽더라"고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미나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미나 유튜브 채널 캡처
이를 듣던 미나도 "살 빼고 사람이 청순해졌다. 면역 치료받고 나서 감기 한 번 안 걸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무려 6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현재 수지의 몸무게는 88kg으로 추가 2kg를 더 감량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총 6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