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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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건강 관리 비결이 잘 먹고 잘 자고 영양주사도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배우 이영애, 연기대신 요즘 방판(?)해요~ㅣ퇴근길byPDC'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이영애, 54세에 피부 좋으려면 역시…"영양주사 맞는다"('피디씨')
사진='피디씨 by PDC' 캡처
사진='피디씨 by PDC' 캡처
이영애는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고 있다. 이영애는 꿀물을 꺼내 마셨다. 그는 "제가 목이 (안 좋다). 말을 많이 하니까 무대에서 기침할 때가 있다. 기침하면 안 되지 않나. 조금 위태위태한 적이 있다"며 "좋다는 거 배우들이 챙겨주셔서 꿀물도 먹었다"고 밝혔다.

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이영애는 "먹는 거 하고 잠 푹 잘 수 있도록 한다. 보약도 좀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영양주사도 좀 맞는다"며 웃었다.

이영애는 '헤다 가블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백지원이 "목에 좋다는 캔디도 줬다"고 자랑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영애는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았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이영애는 2009년에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정호영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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