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통 아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지는 데님 남방에 니트 베스트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눈 시술과 함께 앞머리까지 짧게 자른 신지는 올해 4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지난 13일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라며 눈 시술을 셀프 고백했다. 신지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지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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