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 속에는 자신과 함께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준원과 함께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모습.
고윤정은 하트를 완성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빠르게 만들었으나 정준원은 하트를 완성하지 않으려 애썼다. 정준원의 계속된 장난에 고윤정은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고, 결국 두 사람은 예쁜 하트를 만들어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언슬전' 8회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후 무언가 결심한 듯 오이영을 뚫어져라 바라봐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는 10일 방송될 9회에서 두 사람이 결실을 맺을 것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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