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라이크피플은 "백예린이 소속 이전한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프로젝트로, 싱글의 제목에서부터 음악 프로듀서 피제이(PEEJAY)와의 협업을 표현했으며, 청취자로부터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고 밝혔다.
피제이는 빈지노, Zion.T, 이영지 등 R&B/힙합 뮤지션과 작업해온 음악 프로듀서로, 그룹 마인드 컴바인드로도 활동중인 아티스트다.
싱글 'I MET PEEJAY'는 타이틀곡 '1-4-3' 그리고 'Seeking happy in the crowd'(시킹 해피 인 더 크라우드) 총 두 곡으로 구성된 싱글이다. '1-4-3'은 I LOVE YOU를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밝고 리듬감 있는 사운드에 사랑스러운 가삿말이 인상적이며, 'Seeking happy in the crowd'은 백예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새로운 음악적 고찰이 담겨있는 트랙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는 또 백예린에 대해 "북미 투어부터 아시아 퍼시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밴드 The Volunteers(더 볼룬티어스)의 프론트퍼슨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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